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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의 플레이버 워터./사진=광동제약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광동제약은 수분 보충 음료 '플레이버 워터'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플레이버 워터는 수분 보충을 위해 물처럼 가볍게 마시면서 천연 과일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 건강과 맛을 동시에 고려하는 트렌드에 따라 물에 다양한 맛이나 기능을 추가해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든 음료들이 속속 등장하는 추세다.
광동제약 플레이버 워터는 천연과일 에센스를 사용해 설탕과 착색료, 합성향료 등이 없는 0칼로리 제품으로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플레이버 워터를 시음한 소비자 평가단은 야외 활동을 할 때나 입안이 텁텁할 때, 일할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물만 마실 때 느끼는 밋밋함과 탄산음료나 주스가 주는 순간적인 갈증 해소에 따른 아쉬움을 모두 채워주는 제품"이라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생각한 음료"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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