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의 신곡 ‘헤어졌다 만났다’가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재킷 이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강민경은 신곡 재킷 이미지에서 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 다비치/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데님 핫팬츠에 크롭티를 입은 이해리와 강민경은 피크닉을 나온 듯 자유롭게 매끈한 각선미와 우윳빛 피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간 다비치가 고수했던 전통적인 발라드에서 ‘헤어졌다 만났다’를 통해 변화를 꾀한 터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는 작곡가 용감한형제 특유의 힙합 느낌이 짙은 트랙과 감성이 돋보이는 멜로디라인이 가미된 곡이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가사로 그려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공개, 대박이네”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공개, 노래 좋아” “다비치 헤어졌다 만났다 공개, 용감한형제 노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