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진행
   
▲ 서울우유가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서울우유 '나100%' 홍보를 위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을 서울우유 '나100%' 홍보를 위한 서울우유협동조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0일 전했다. 

지난 7일 서울우유협동조합 본사에서 진행된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과, 최철수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위촉식에서 배우 윤여정은 "예전부터 즐겨 먹어왔던 서울우유 광고에 출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한사람으로서 서울우유 '나100%'의 우수한 품질에 대해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년 출시한 '나100%'는 원유 위생등급을 결정하는 양대 축인 '체세포수'와 '세균수'를 모두 최고 등급으로 채운 프리미엄 우유다. 서울우유는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를 얻기 위해 지정수의사를 통한 젖소 1대1 건강관리, 목장과 공장에서의 체세포수 이중 검사 시행, 농가의 환경 개선 등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송용헌 조합장은 "서울우유 '나100%' 광고캠페인이 배우 윤여정과 손호준의 믿음직한 이미지와 걸맞게 '1등이 만들어 원유부터 좋은 우유'라는 핵심 메시지가 소비자에게 잘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서울우유는 신선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만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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