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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제주올레와 손잡고 청년 외식업 창업자 지원
청년 예비창업자를 위한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1기 본격 추진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 식당 공간까지 무료 제공
김병화 부장
2018-06-11 10:26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하는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 셰프 8명을 최종 선정하고 1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지난 4월 LH와 제주올레가 체결한 '제주지역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4월 24일부터 2주동안 1기 참여자를 모집해 총 6팀, 8명의 청년 셰프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청년 셰프들은 한 달간의 창업 교육을 이수하고 이후 두 달간 올레여행자센터에서 직접 자신의 음식점을 운영하게 된다.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는 LH가 후원하고, 제주올레가 주최하며, 사회적기업인 ㈜오요리아시아가 주관하는 청년 외식업 창업자 지원 사업이다.


외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운영 노하우 전수는 물론, 실전 연습을 위한 식당 공간까지 무료로 제공하는 청년 인큐베이팅 사업이다. 


프로젝트는 식자재 투어, 실제 창업시 활용 가능한 메뉴 개발, 팝업 레스토랑 운영, 투자자 유치를 위한 사업 계획서 작성 등 외식업 창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특히, 로칸다 몽로, 광화문 국밥 등 유명 식당을 운영하는 스타 셰프 박찬일 씨가 책임 멘토를 맡고 있고, 3대 1의 경쟁을 뚫고 8명의 청년 셰프가 최종 선정됐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은 "LH는 주거복지, 도시건설 등 고유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가치를 지향하는 공기업"이라며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하여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영오 LH 미래혁신실장(오른쪽 첫 번째)과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6월 4일(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열린 '내 식당 창업 프로젝트' 1기 입합식에서 청년 셰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토지주택공사(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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