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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신입 객실승무원 채용…올해 총 600명 뽑는다
12~22일 채용 홈페이지 통해 200명 선발 예정
최주영 기자
2018-06-12 09:26

[미디어펜=최주영 기자]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의 일원으로서 기내 안전과 서비스 업무를 수행할 신입 객실승무원 200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원 자격은 기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이전 졸업예정자에 한해 교정시력 1.0 이상이며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공인 어학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지난해 2월27일 인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정비격납고 앞에서 열린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9' 1호기 언론 공개 행사에서 승무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대한항공 제공


전형 절차는 서류 심사 후 1차 면접과 2차 면접 및 영어구술 테스트, 체력과 수영 테스트, 3차 면접, 건강검진 순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오는 28일 채용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올해 총 600명 이상 객실승무원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올해 초 선발한 200명의 신입 객실승무원에 이어  100명 수준의 경력 객실승무원도 채용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양성평등주의 인사 철학 하에 우수 여성 인력이 경력 단절 없이 지속해서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조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여성 인력에 대한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채용과 처우에서 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여성 친화 1호 기업으로 선정됐고 2010년에는 ‘여성 지위 향상 유공’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육아휴직, 산전후휴가, 가족돌봄휴직 등 법적 모성보호제도를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권장해 우수 여성 인력이 경력단절 없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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