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BC카드는 하이플러스카드와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를 출시하고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BC카드 제공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는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로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 시 잔액이 일정 금액 이하가 되면 BC 신용와 체크카드로 고객이 미리 설정한 금액만큼 자동충전해주는 서비스다.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발급과 BC카드 자동충전 설정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휴게소, 전국 GS25편의점, 그리고 하이플러스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최대 8000원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다음달 15일까지 자동충전식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에 BC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설정한 뒤 8월 15일까지 1회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5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한 7월 15일까지 기존 일반충전식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를 자동충전식 선불카드로 전환하고 BC카드를 결제수단으로 설정한 고객 중 8월 15일까지 1회 이상 충전한 고객에게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은 “‘선불 하이플러스 카드’ 자동충전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곳곳에 BC카드의 편리함이 가득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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