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엠카운트다운'에 샤이니, 워너원, AOA 등 인기 그룹들이 출격한다. 프로듀스48 연습생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오늘(14일) 저녁 6시 생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6집 활동에 들어간 샤이니가 신곡 '아이 원트 유(I Want You)'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샤이니의 새 타이틀곡 '아이 원트 유'는 점점 더워지는 계절에 꼭 어울리는 시원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샤이니는 한층 풍성하고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아울러 떠나간 사랑을 독감처럼 앓고 있다고 표현한 6집 수록곡 '독감' 무대도 공개한다. 

   
▲ 사진=Mnet '멤카운트다운'


그룹 워너원은 이번주에도 완전체 타이틀곡 '켜줘(Light)'와 더불어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선보인다. 남바완(라이관린, 박지훈, 배진영)은 성숙한 남성미가 넘치는 '11'을, 린온미(윤지성, 하성운, 황민현)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잔잔한 감성을 담은 '영원+1'를 준비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보컬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유나이티드 큐브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조권을 필두로 그룹 비투비의 은광과 현식, CLC의 손과 승희, 펜타곤의 후이와 진호,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민니가 뭉쳐 최초로 '한걸음' 무대를 펼친다. '한걸음'은 꿈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간다는 희망을 전달하는 곡으로 현식이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프로듀스 48' 연습생들이 '내꺼야' 무대로 다시 인사한다. 지난달 10일 최초 공개됐던 '내꺼야'는 한·중·일 3국의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른 데 이어 14일 유튜브 기준 82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에이스(A.C.E)가 새로운 타이틀곡 '테이크 미 하이어(Take Me Higher)' 무대를 선보이고, AOA는 '빙글뱅글'로 매력을 발산한다.

이밖에 유빈, PRISTIN V, 칸, 유니티, 우진영X김현수, 프로미스나인, 이달의 소녀 yyxy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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