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니스트 곽정은의 일상 사진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곽정은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쿠니는 제이름을 부르면 거실을 가로질러 뛰어와 품에 쏙 안긴다. 골치였던 배변도 잘 가리고 그래서 울타리 생활에서도 드디어 벗어났다”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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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곽정은 트위터 캡처 |
이어 “함께 한지 한 달, 너도 크고 나도 컸구나. 고맙고 기특한, 작은 생명이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정은은 쿠니를 품에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곽정은의 품에 안겨 하늘을 향해 혀를 빼꼼히 내밀고 ‘메롱’ 하는 듯한 쿠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곽정은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 출연 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곽정은, 쿠니 진짜 귀엽다” “마녀사냥 곽정은, 요새 핫 하십니다” “마녀사냥 곽정은, 행복해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신진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