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부동산114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부동산 포럼 2018'을 개최한다.

 

'부동산 시장 진단과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주택연구실장과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주제발표에 이어 건국대학교 심교언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진행되며, 토론에는 남상오 주거복지연대 상임대표, 오지윤 KDI 연구위원, 장용동 아시아투데이 부사장, 진미윤 LH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참여한다.

이성용 부동산114 대표이사는 "최근 주택시장이 변곡점을 맞고 있는 상황에서 부동산 시장 현안과 향후 전망에 대해 논의해 보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며 "산·학·연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