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병화 기자] 화성개발은 최근 조달청과 충청내륙고속화도로 3공구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내륙고속화도로 3공구 건설공사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신양리에서 중앙탑면 창동리까지 8.2㎞ 구간에 왕복 4차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총 공사비는 867억원 수준이며 화성개발 50%(433억원), 화성산업 10%, 충북지역 3개 업체 40% 비율로 공사에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년 9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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