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이 스웨덴에 후반 선제골을 내줬다.

18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러시아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스웨덴전이 진행됐다.

이날 스웨덴은 후반 20분 김민우의 파울로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다. 안드레아스 그란크비스트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고, 정확한 슈팅으로 한국 골문 오른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스웨덴이 1-0 리드를 잡았다.


   
▲ 사진=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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