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나금융투자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 서울쇼룸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하나플레이스원'을 배경으로 패션디자이너들의 인터뷰와 화보촬영 등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쇼룸은 국내 유일의 패션디자이너 매니지먼트사로 30여명의 국내 패션디자이너들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지난 11일에는 서울쇼룸 소속 박윤정 와이제이 디자이너가 인터뷰를 실시했고, 지난달에는 송현희 홀리넘버7 디자이너가 제안한 'WE ARE BEAUTIFUL' 캠페인의 룩북 촬영을 진행했다.

하나금융투자 CLUB1금융센터는 서울쇼룸과 함께 앞으로 여러 디자이너들의 각종 화보 촬영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병국 하나금융투자 CLUB1본부장은 "CLUB1금융센터는 금융을 넘어 문화와 예술을 아우르는 컬쳐뱅크를 지향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고객들의 감성을 채울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서울쇼룸 대표는 "그동안 패션에 관심이 많은분들이 디자이너들과 직접적으로 교류를 할 기회가 부족했다"며 "하나금융투자에서 제공한 하나플레이스원에서 디자이너들이 재미있고, 멋지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해 패션계 한류의 주역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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