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민 대표이사 일신상 이유로 최근 사임
   
▲ 최정호 대표이사/진에어 제공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진에어는 19일 최정호, 권혁민 대표집행임원 체제에서 최정호 대표집행임원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권 대표는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대표 선임 한 달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된 것이다.

진에어는 지난 5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물러남과 동시에 권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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