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집트가 드디어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너무 늦었다.

20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 러시아와 이집트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0-3으로 끌려가고 있던 이집트는 후반 27분 상대 파울로 페널티킥 찬스를 따냈다.

모하메드 살라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섰고, 침착하게 골을 성공시키며 뒤늦은 추격에 나섰다.


   
▲ 사진=MBC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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