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연구원·시공현장 둘러보고 송도 쉐라톤호텔서 만찬
[미디어펜=김병화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6명의 부모님이 초청됐으며, 대우건설 본사와 주택문화관 써밋갤러리, 수원 대우건설 기술연구원,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 현장 등을 둘러보고 송도 쉐라톤 호텔에서 만찬 시간을 가졌다.

대우건설은 매년 임직원 자녀와 부모님을 초대해 본사와 현장을 견학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자녀들이 일하는 회사에 대해 알아가며 가족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에서 행사가 열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대우건설은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임직원 부모님을 초청해 대우건설 본사와 시공물 등을 둘러보는 '꽃보다 귀한 그대'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대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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