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스페인이 이란에 선제골을 터뜨렸다.

21일 오전 3시(한국 시간)부터 카잔 아레나에서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차전 스페인과 이란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다.

전반에는 두 팀이 득점 없이 맞섰다. 후반 8분 스페인의 디에고 코스타는 문전에서 공을 잡았고, 그대로 가벼운 슈팅을 날려 이란의 왼쪽 골망을 흔들었다. 이 골로 스페인이 1-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한편 이란과 스페인의 경기는 KBS 2TV, SBS, POOQ(푹), 아프리카TV, 옥수수TV에서 중계되고 있다.


   
▲ 사진=SBS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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