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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 7월 23일~9월 26일 서울서 열려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갤러리3에서
가족이 함께 작품 즐기면서 미술교육 체험도 가능
김영배 부장
2018-06-21 08:40

[미디어펜=김영배 기자] 세계 유명 미술관이 소장한 명화를 만화 캐릭터로 재해석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이 서울에서 열린다.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는 오는 7월 23일부터 9월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대학로아트센터 갤러리3에서 '모니카와 떠나는 세계명화 여행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와 KBS미디어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주한 브라질대사관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브라질 8개 도시에서 차례로 열려 150만 명을 동원했던 'HISTORIA EM QUADROES'의 아시아 순회전이다. 


   
토끼 귀걸이를 한 모니카, 2008년, 캔버스에 아크릭, 마우리시우 지 소우자/사진제공=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
전시회는 어린이를 포함한 전 연령대가 같이 즐길 수 있는 작품과 미술교육 체험이 함께하는 복합 전시로 기획됐으며, 1부는 캐릭터 Zone 원화 및 자료 200여 점, 2부는 명화 Zone 회화와 조각 51점, 3부는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세계 문명사를 통틀어 명화와 명작으로 손꼽히는 51점의 회화 및 조각 작품을 만화로 감상할 수 있는 이 전시회는 한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부터 출발했다. 


1983년 루브르 박물관에서 모나리자를 감상하던 작가가 세계 명화를 자신만의 캐릭터로 재해석해 아이들에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것. 작가는 30년 넘게 이런 자신의 꿈을 캔버스에 옮겨왔다.


전세회 2부 2부 '명화존'은 그런 작가의 작품을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등 전 세계 31개 미술관을 '세계여행'이라는 컨셉트를 통해 차례로 여행하며 9개 미술관 스탬프를 찍으며 관람하는 형식으로 설계됐다.


특히, 이번 전시는 올해로 탄생 83주년을 맞이하는 만화 거장인 작가의 작품 세계를 일람할 수 있는 특별 회고전이다. 


전시에는 모니카 캐릭터를 넣어 다시 그린 세계 명화 및 조각 51점과 만화가 마우리시우의 작품 세계가 담긴 원화 및 오리지널 드로잉 50점 등 총 25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주최 측은 어린이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전시로 기획해 모니카 종이 인형, 스머지 가면, 스티커, 캐릭터 명화 컬러링, 말풍선 등으로 구성된 체험 키트를 제공하고, 전시장에 모니카 캐릭터 볼풀장, 모니카 극장, 모니카 공작소 등을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색칠이나 접기·붙이기 등을 통해 미술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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