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안전문화수준 평가 추진사항 등 논의
   
▲ 19일 대구에 위치한 한국가스공사 본사에서 안전관리위원회가 열렸다./사진=한국가스공사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한국가스공사는 재난안전관리 수준 향상과 안전 분야 신기술 및 제도 동향 공유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학계·NGO 등 외부 전문가들이 동참,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실적 및 개선방향·안전문화수준 평가(ISRS-C) 추진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한 정부 안전정책 동향에 따른 향후 업무 추진방향 및 안전관리사항 점검 등 안전관리 수준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도출하기도 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매분기마다 내·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재난안전관리 역량 강화에 힘써 왔으며, 지난해에는 공공발주기관 평균 재해율(0.4%) 대비 최저수준(0.05%) 달성 및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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