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대통령취임 2주년을 맞아 인터넷소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2월 25일자로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미투데이를 개설한다는 것이 골자이다.
청와대 홈페이지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으로 초기화면 노출 콘텐츠를 통폐합하고 집중력을 높였고 와이드형 통합노출 헤드라인으로 정보전달력을 강화했다. 청와대 갤러리를 개설 다양한 테마의 대통령관련 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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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미투데이 캡쳐화면 |
또, 청와대는 미투데이 개설을 통해 네티즌과 더 가까와 진 소통을 할 예정이다. 트위터와 같은 SNS가 급부상하는 추세에 맞추어 한국판 트위터인 NHN의 미투데이를 열어 150자 이내의 짧은 글로네티즌들과 상호의사소통을 하게 된다.
청와대 미투데이(me2day.net/thebluehouse)는 청와대 홍보수석실이 운영하며 핫이슈 발생시 네티즌들을 위한 대통령메시지도 게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