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이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3일 "2018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 강다니엘, 2위 공유, 3위 박서준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2018년 6월 남자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강다니엘, 공유, 박서준, 정해인, 성동일, 백종원, 전현무, 유재석, 조세호, 류준열, 박보검, 조정석, 조진웅, 권상우, 이상민, 차승원, 김종국, 정우성, 정성호, 김종민, 정상훈, 이민호, 황치열, 송중기, 조인성, 김수현, 정준호, 강동원, 이병헌, 신동엽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남자 광고모델 6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강다니엘 브랜드는 링크 분석에서 '귀엽다, 좋다, 잘생기다'가 높았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이트, LAP, 씽크네이처'가 높았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3.22%로 분석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8년 5월 21일부터 2018년 6월 22일까지의 남자 광고모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3,947,307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5월 남자 광고모델 50명 브랜드 빅데이터 14,893,636개와 비교하면 6.3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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