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연동 아파트단지서 누수로 전기공급 중단
폭염 속 370가구 피해 입어…복구 작업 중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경기도 동두천 생연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단지에서 누수가 발생해 정전이 일어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없음/사진=픽사베이 제공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두천 생연동 소재 A아파트단지 내 자체 전기설비가 설치된 수전실에 누수가 발생하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진다.

전기공급 중단으로 피해를 겪은 주민은 370가구로 현재 복구 작업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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