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6.25전쟁 68주년 행사에 다녀온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자유를 위한 위대한 헌신에 머리 숙여 감사한다고 전했다.

전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를 말하면 안보 팔이, 정치권핵심부의 이념정체성을 물으면 색깔론, 북한을 의심하면 반평화세력, 반통일세력이 되는 나라”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6.25전쟁에 대해 “불과 68년 전, 우리 국군 13만7899명이 전사하고 45만742명이 부상당한 전쟁, 미국을 비롯한 22개국(의료지원국 6)이 참전해 3만7902명이 전사하고 10만3460명이 부상당한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자유를 위한 위대한 헌신에 머리를 숙인다”며 “이 시대가 부여한 우리의 책임을 다할 것을 또한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전희경 의원 페이스북 제공

[미디어펜=조우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