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에버랜드는 오는 15일까지 매일 오후 9시30분 국가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불꽃 쇼를 펼친다.
특히 평상시 불꽃쇼보다 2000여발 많은 5500여발의 축포를 붉은악마의 응원가에 맞춰 쏘아 올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에버랜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는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응원 영상 공유나 응원 댓글을 달면 삼성 ‘갤럭시노트3’, ‘갤럭시카메라’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