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오는 2018년까지 인도네시아에 4개의 쇼핑몰을 건립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롯데 측은 먼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 2개, 제2도시인 수라바야와 수마트라섬 메단 등에 각각 1개씩의 쇼핑몰을 세울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창석 롯데쇼핑 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최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도네시아 전체 인구의 절반은 30세 미만”이라며 “젊은 중산층 구성비가 큰 만큼 유통 산업의 성장 잠재력도 크다”고 말했다.

서 법인장은 “고급 쇼핑몰들 사이에서 롯데는 패션, 예술, 문화를 한데 묶는 차별화한 콘셉트로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