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푸르덴셜생명은 금융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좋은 생명보험사’ 평가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푸르덴셜생명 제공


‘2018년 좋은 생명보험사’는 금융소비자연맹에서 2017년 12월말 24개 생명보험회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비교·분석하여 선정한다. 

평가 항목은 보험 소비자가 보험사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중요한 사항인 안정성(40%) 소비자성(30%) 건전성(20%) 수익성(10%)으로 나뉜다. 

푸르덴셜생명은 안정성, 소비자성, 건전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소비자성 평가 항목인 민원건수, 불완전판매비율, 보험금부지급률이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푸르덴셜생명의 설계사정착률(13월차, 48%)과 계약유지율(13월차, 85%)은 설계사 조직을 가진 보험사 중 가장 높고, 불완전판매비율은 0.07%로 업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커티스 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완전판매와 건전한 모집질서를 유지해온 덕분에 올해에도 ‘좋은 생명보험사’로 선정된 것 같다”라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보험 업계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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