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열연코일 누적 생산 4억톤을 달성했다. 단일 제철소로는 세계 최초다.

5일 광양제철소에 따르면,  1987년 2월 제1 열연공장을 준공한 광양제철소는 31년 5개월 만인 지난 4일 누적 생산량 4억톤을 돌파했다. 

이번에 달성한 누적 생산량 4억톤을 길이로 환산하면 1249만km에 달한다.

건축자재나 자동차용 강판의 자재로 쓰이는 열연코일은 광양제철소의 대표 생산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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