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과표 6억원 이하는 현행 세율을 유지하겠다"면서 "3주택 이상 과표 6억을 초과하는 것에 대해 0.3%p 추가과세하겠다"는 내용으로 '종합부동산세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김동연 기재부 장관은 이날 "사업용 토지인 별도합산토지에 대해 세율을 현행 유지하겠다"면서 "상가 빌딩 공장 등의 경제활동 부담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속보]김동연 장관 "과표 6억원 이하는 현행 세율 유지…3주택 이상 과표 6억초과 0.3%p 추가과세"./자료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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