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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 관망세…상승폭 전주 보다 축소
7월 2주 서울 아파트 값 0.08% 상승…강남보단 강북 상승세 두드러져
홍샛별 기자
2018-07-12 15:18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한국감정원의 '7월2주(9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08% 상승했다. 상승폭은 전주(0.09%) 보다 축소됐다.


지역별로는 강남지역보다는 강북지역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북 14개 구는 0.13%상승했다. 강북 중에서는 동대문이 0.21%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동북선경전철 사업 실시 협약 체결이라는 호재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강북 집값을 리드하는 이른바 '마·용·성'도 상승세를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포(0.14%), 용산(0.12%), 성동(0.13%)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강남지역은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 갔다. 특히 재건축 시장의 침체 여파 등으로 송파(-0.06%), 강남(-0.05%)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3%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였지만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01%로 보합을 유지했다.


   
서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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