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강원 춘천지역 시내버스의 노선과 운행횟수가 내달 1일부터 바뀐다.

춘천지역 유일한 시내버스인 대동대한운수㈜가 경영 악화로 기업회생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춘천시는 시내버스 10개 노선을 감회 운행하며, 2개 노선의 일부 구간을 단축 운행키로 했다. 감회 대상 노선은 13번, 17번, 19번, 20번, 21번, 22번, 26번, 30번, 31번, 32번 등이다. 7번과 9번 노선을 7번, 7-1번, 9번, 9-1번으로 분리하고 7-1번과 9-1번 등은 단축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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