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낸시랭·레이가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로 부천국제영화제를 수놓았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레이와 함께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낸시랭과 레이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착용한 채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고혹적인 미모와 사랑스러운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낸시랭 인스타그램


낸시랭과 레이는 이날 오후 경기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앞 광장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저예산 및 독립영화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1997년 시작된 국제영화제로, 개막작 '언더독'을 시작으로 12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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