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최주영 기자]티웨이항공은 7월17일 초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달콤한 닭강정과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근무하는 사무직 직원들과 각 공항 지점별 근무자의 경우 부서별로 아이스크림과 닭강정을 제공하고, 운항승무원과 객실승무원 등 스케줄 근무를 하는 직원들에게는 아이스 음료 쿠폰을 지급한다.

   
▲ 사진=티웨이항공 제공

티웨이항공의 담당 직원들은 성수기에 더욱 바빠지는 항공사와 여행사 직원들에게 시원한 수박과 닭강정을 여행사로 직접 방문해 나눠 줄 예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부터 복날을 전후로 임직원들을 위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 음료와 수박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왔다. 팀원들과 여름 간식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식히고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불철주야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름 간식 메뉴를 통해 티웨이항공의 자산이자 성장의 원동력인 임직원들의 더위를 식힐 수 있길 바란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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