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임직원 36명이 지난 25일 본사에서 기후난민 어린이를 위한 ‘희망티셔츠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 사진=롯데손해보험 제공


이번 행사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후난민 어린이에게 롯데손해보험 임직원이 희망을 불어넣은 직접 그린 티셔츠와 영양결핍치료식을 후원하는 행사다.

‘희망티셔츠 만들기’에 참여한 전연희 장기손해사정팀장은 “최근 기후 변화에 따른 자연재해로 인해 어린이들이 고통받고 있다”며 “비록 한 장의 티셔츠와 소량의 영양결핍치료식 이지만 작은 희망이 모여 큰 사랑으로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희망티셔츠 만들기’ 행사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남산 백범공원돌보미 활동’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펜=김하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