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날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첫날 시리즈 최고 오프닝 스코어에 이어 개봉 3일째 100만, 개봉 4일째 200만 관객까지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이로써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를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더불어 시리즈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보다 200만 돌파 시점은 무려 2일 이상 빠르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과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사진=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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