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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총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오픈일인 27일 견본주택 내부 풍경 /사진=롯데건설 제공 |
[미디어펜=홍샛별 기자]롯데건설은 지난 27일 문을 연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 견본주택에는 주말을 포함해 3일간 총 2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 남산2-2구역을 재개발하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지하 2층~지상 34층, 11개동 총 98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59~101㎡로 이뤄지며, 일반공급 물량은 620가구다.
롯데건설측은 견본주택 방문객들이 남산동 일대의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함께 단지 특화 설계 등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인근에 다수의 정비 사업이 예정, 지역의 미래가치가 높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가 들어서는 남산동 일대는 대구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 중 하나"라며 "견본주택 오픈일에는 개관 전부터 긴 대기행렬이 이어지는 등 이 같은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남산 롯데캐슬 센트럴스카이는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8일로, 정당계약은 20~22일(월~수)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1년 9월 예정이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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