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하늘 기자] NH농협카드는 이인기 사장과 사내 봉사단체인 ‘NH농협카드봉사단’ 임직원들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풍기 40대와 수박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NH농협카드 제공


이번 물품전달은 폭염 지속에 따른 관내 취약계층 위문방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의 더위를  잠시나마 식혀줄 수 있기를 바란다”며“더위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르신들이 올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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