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지역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 개최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농촌 지역 빈집 및 유휴시설 활용 우수사례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

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빈집과 옛 보건소를 각각 주민 공동 운영 농가 민박·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하는 등 농촌 지역 빈집 및 유휴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 읍·면 지역 빈집 및 유휴시설을 활용한 예산 절감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마을이나 법인은 해당 시·군 농촌 빈집정비사업 담당자에게 신청하고, 공모 신청을 받은 지자체가 신청 자료 요건 검토 후 농어촌공사 지역개발지원단으로 신청하면 접수된다.

심사위원회는 대상(농식품부 장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4점을 선정,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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