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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 개봉 5일 만에 619만 동원…주말 극장가 독점+대만 레드카펫 성료
이동건 기자
2018-08-06 08:26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과함께2'가 개봉 첫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 3일 146만 6343명, 4일 130만 2681명의 관객수를 기록, 개봉 첫 주 주말에만 276만 9024명의 대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개봉 5일 만에 누적관객수 619만 4048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단 기간 흥행 기록을 수립했다.


이는 '신과함께-죄와 벌'의 개봉 첫 주 주말 스코어(223만 6909명)와 개봉 주 누적관객수(355만 8732명)를 훨씬 뛰어넘는 것은 물론, 역대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있는 '명량'의 개봉 주 누적관객수(476만 7617명)보다 약 142만명이 더 많은 수치다.



   
사진='신과함께2' 포스터


한편 '신과함께2'의 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은 지난 5일 '신과함께2' 개봉을 앞둔 해외 국가들의 열렬한 요청으로 해외 팬들을 만나기 위해 떠났다.


대만으로 출국한 배우들과 김용화 감독은 해외 프로모션의 첫 시작으로 타이베이 시청 앞 광장에서 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으며 레드카펫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는 대만에서도 전례 없이 큰 규모로 진행됐으며, 시청 광장 앞 6차선 도로를 통제까지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신과함께' 시리즈의 주인공들을 만나기 위해 아시아 주요 매체의 취재진과 3000여 명의 관객이 모여 배우들을 맞이했다. 무더운 대만의 날씨 속 야외에 펼쳐진 50m의 긴 레드카펫을 지나는 배우들은 관객 한 명 한 명에게 악수와 셀카, 친필 사인 등 적극적인 팬서비스를 펼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사진=딜라이트 제공


레드카펫을 마치고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행사를 더욱 빛내준 대만 관객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중국어로 인사를 건넨 주지훈은 "1부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 인사 드리러 왔다. 2부 또한 큰 재미와 감동을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영화 속에서 중국어 연기를 선보인 김향기도 중국어로 인사를 건네며 많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김용화 감독은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게 돼 감사하다"고, 하정우는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나 뜨겁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다. 곧 '신과함께2'가 개봉하는데,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레드카펫으로 해외 프로모션 첫 번째 일정을 마친 '신과함께2' 팀은 오는 7일까지 해외 언론과의 기자회견, 개별 인터뷰, 무대 인사 등의 일정을 통해 보다 많은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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