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은 17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전사자 위령제'에 참석해 참전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모사를 낭독했다. 이번 위령제는 월남전 참전 50주년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싸우다 전사한 5099위 영령들의 애국애족 및 호국정신, 그리고 나라를 위해 바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미디어펜=이의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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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앞줄 오른쪽)이 17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전사자 위령제'에서 국민의례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박시장 왼쪽은 이석현 국회부의장./뉴시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