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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블씨엔씨 |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미샤 브랜드를 소유한 에이블씨엔씨는 2분기 5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도 20억원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매출액은 905억원으로 전년대비 9.9%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밝힌 유상 증자 투자 계획에 따라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및 BI 재정립 등을 위한 지급 수수료 등 비용이 증가했고,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 개발비 및 광고 선전비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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