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이영자가 이번에는 '먹는 것'이 아는 '입는 것'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수영복 한 번 입고 방송에 나왔을 뿐인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또 이름을 올렸다. 

9일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등 멤버들이 가평으로 제1회 하계단합대회를 떠나는 유쾌한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강미를 자랑하는 이영자, 맏언니 최화정의 수영복 자태가 공개돼 화제 만발이었다.  

   
▲ 사진=올리브 '밥블레스유' 방송 캡처


최화정은 배우답게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붉은색 수영복이 하얀 피부와 잘 어울리며 세련된 매력을 한껏 뽐냈다.

이어 이영자도 수영복 자태로 나타났다. 이영자는 건강한 몸매를 거리낌없이 드러내며 다양한 영법으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최화정, 이영자의 이런 당당한 매력에 많은 박수를 보내줬다.

이영자는 최근 '전지적 참견시점'과 '밥블레스유' 등에서 새로운 차원의 먹방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먹방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화제성 갑 대세녀'임을 수영복 자태 하나로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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