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BMW코리아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올해 신설된 BMW M 클래스 4라운드 예선은 톰앤톰스 레이싱 권형진에게 폴포지션의 기쁨을 전했다. 

올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 가세해 인기몰이에 나선 BMW M 클래스에서 선두그룹에 포진한 권형진은 2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권형진의 인제 스피디움 예선 최고 기록은 1분 51.319초. BMW M 클래스 드라이버즈 선두 현재복은 존 권에 0.012초 뒤진 기록으로 결승 2그리드를 예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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