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비투비 육성재(24)와 열애설에 휩싸인 다이아 주은(24)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주은은 육성재와 동갑내기인 1995년생으로, 데뷔 전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2·3에 출연해 귀여운 외모와 청아한 음색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에서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한 주은은 지난해 4월 정규 2집 '욜로'(YOLO)부터 다이아의 멤버로 합류했다.

팀의 메인 보컬로 음악적 역량이 출중한 그는 최근 유앤비 'BLACK HEART'의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무대에 올라 화제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주은이 속한 다이아는 지난 9일 새 미니음반 '서머 에이드'(Summer A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우우'로 활동하고 있다.


   
▲ 사진=더팩트 제공


한편 티브이데일리는 13일 가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육성재와 주은이 지난 1월부터 교제를 시작,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주은이 육성재와 함께 있었던 건 맞지만 지인들과 함께 있던 자리였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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