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우현 기자]대유위니아가 2030세대를 겨냥해 SNS(Social Network Service)에 최적화된 미니어처 콘텐츠를 선보였다.

대유위니아는 공식 SNS 계정 ‘winiastory’를 통해 초소형 미니어처를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크린 세탁기’ ‘딤채쿡(밥솥)’ 등 대유위니아 제품에 붙인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16일 밝혔다.

김치냉장고 ‘딤채’로 주부들에게 친숙한 대유위니아는 이번 미니어처 콘텐츠를 통해 SNS 이용률이 가장 높은 젊은 층을 직접적으로 겨냥했다. 여기에 무겁고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가전제품을 가볍고 아기자기한 느낌을 더했다.

또 물체를 조금씩 움직여 반복 촬영하는 ‘스톱모션’ 기법을 접목한 영상도 제작goT다. ‘여름’, ‘비 오는 날’ 등 구체적인 상황 제시를 통해 젊은층의 공감을 끌어내면서 제품의 특장점을 알기 쉽게 풀어냈다. goekd 영상은 ‘winiastory’ SNS 월간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대유위니아 관계자는 “가전제품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새로운 방향의 콘텐츠를 시도했다”며 “’대유위니아’하면 떠오를 수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아 2030세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유위니아 공식 SNS ‘winiastory’에서는 페이스북,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대유위니아 대표 브랜드 ‘딤채’를 비롯하여 다양한 신제품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