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의 개막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롤챔스(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서머 2014)가 개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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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챔스 2014 서머, 개막전부터 흥미진진한 대결/티빙의 롤챔스 페이지 |
이날 경기에는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삼성 갤럭시 블루와 아이엠 1팀이 맞붙고 KT 롤스터 불리츠와 나진 소드와의 경기도 열린다.
삼성 갤럭시 블루의 2연패 달성 성공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16강까지는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첫 펜타킬을 기록한 선수를 정확히 예측한 팬 중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PC를 수여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롤챔스, 드디어 시작됐다”, “롤챔스, 기대하고 있었다”, “롤챔스, 어느 팀이 우승할까?”, “롤챔스, 개막전부터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