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의 한국대표팀 첫 골을 성공시킨 이근호의 연봉이 공개 되며 그 소식을 전해들은 카펠로 감독의 반응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는 한국 대표팀은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월드컵 H조 예선 첫 경기 시작 68분만에 이근호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74분 케르자코프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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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근호/SBS방송 캡쳐 |
이 후, 골을 넣은 육군 병장 이근호 연봉에 관심을 집중되고 있다.
이근호가 소속한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근호는 병장 월급 그대로 14만9000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러시아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카펠로 감독에게 “오늘 득점한 선수의 이름은 이근호고 그의 연봉은 1300달러다”라고 말했고 한다.
이에 전날 기자회견에서 "한국 선수 이름까지는 몰라도 된다“고 여유를 부리던 카펠로 감독은 할 말을 잃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과 축구팬들은 “이근호 연봉, 많이 놀라셨져 저도 깜짝 놀랐습닏”, “이근호 연봉, 그러길레 허세는 적당히...”, “이근호 연봉, 카펠로 감독 진짜 놀랐을 듯”, “이근호 연봉, 한 방 먹었네”, “이근호 연봉, 웃프다”, “이근호 연봉, 애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