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국제유소년축구대회 한정판 티셔츠 판매...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 특징
   
▲ 헤지스가 오는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사진=LF
[미디어펜=김영진 기자] LF의 헤지스가 오는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국제유소년축구대회를 기념하는 티셔츠를 한정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해에 이어 남북체육교류협회를 후원하는 헤지스는 남북체육교류협회와 북한 4∙25체육단이 공동 주최하는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의 성공을 기리는 뜻을 담아 '평양 피케티' 기념 티셔츠를 기획하고 LF몰에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헤지스의 '평양 피케티'는 남북 평화를 상징하는 한반도기에서 차용한 화이트와 스카이블루 색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으로 실제 평양 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방북단이 착용해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티셔츠는 남, 여 공용으로 출시되며 탈부착 가능한 'WITH KOREA' 기념 와펜이 별도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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