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싸이'로 유명세를 탄 황민우(9)가 18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신곡 '아리아리랑'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 봄 새로 둥지를 튼 정원수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겸 작곡가 정원수가 민요 '아리랑'을 재해석한 곡이다.

   
▲ '리틀싸이' 황민우, ‘아리아리랑’으로 본격적인 활동 개시/정원수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캡처

4월부터 활동할 계획이었으나 '세월호' 침몰과 6·4 전국지방선거 등으로 미뤄졌다.

정원수 대표는 "황민우가 활발한 활동을 위해 서울로 이사했다"면서 "매일 초등학교 수업이 끝난 뒤 공부와 함께 춤·노래 연습, 공연 등 빽빽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과 SBS TV '놀라운대회 스타킹',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등을 통해 '댄스 신동'으로 이름을 알린 황민우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출연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특히, 한국인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다문화가정 자녀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3월 데뷔 디지털싱글 '쇼+타임'(Show+Time)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