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경수 경남도지사의 영장 청구와 드루킹 특검의 수사 상황, 화제의 영화 '공작'의 실제 모델인 흑금성, 뷔페 식당 이용 시의 심리 등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의 방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사진=tbs 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제공


'김어준의 뉴스공장' 1부에서는 김은지 시사인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이어 '잠깐만 인터뷰' 코너에서는 노영희 변호사가 김경수 지사에 대한 영장 청구가 불가피한 것인지, 기각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2부 '인터뷰 제1공장' 코너에서는 이철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드루킹 특검은 무리수가 아닌지를 따져보고 수사 상황과 김경수 지사 영장 청구에 대한 의견을 밝힌다.

3부 '인터뷰 제2공장' 코너에서는 영화 '공작'의 실제 모델이 된 전 대북공작원 박채서 씨가 암호명 '흑금성'으로 유명했던 활동 당시의 첩보전에 대해 김어준과 얘기를 나눈다. 

4부에서는 '뉴스공장 고객센터 불만 접수' 코너가 진행되며, 이어 '까칠한 미식가' 코너에서는 황교익 맛 칼럼니스트가 '들어갈 때는 환호, 나올 때는 찜찜. 알쏭달쏭 뷔페의 심리학'을 주제로 이야기한다.

한편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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