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8월 셋째 주인 18일 제 820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94명이 됐다. 지난 819회차에서 1등 당첨자가 7명이 나오면서 25억 원대를 기록했던 당첨금은 46억 원대로 껑충 뛰었다. 

제 820회차 로또 당첨자 4명은 지난 813회차에서 45억원의 당첨금보다 많은 최대 금액으로 로또당첨번호조회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46억원 대 당첨금은 2017년 10월 28일 제778회차 62억 이후 거의 1년만이다. 선택유형은 자동 3명 수동 1명이며 경기 2곳, 경남 2곳에서만 나왔다.

   
▲ 8월 셋째 주인 18일 제 820회차 나눔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4명이 나오면서 현재까지 로또 1등 누적 총 당첨자수는 5394명이 됐다. /사진-나눔로또 홈페이지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이월된 19회차에서 당첨자 1명이 나오면서 407억2295만9400원을 기록했다.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최근 3개월 로또 1등 당첨자는 5월은 첫째주 4명, 둘째주 7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으로 24명이 당첨된 것으로 집계됐다. 6월 첫째주 6명, 둘째주 8명, 셋째주 7명, 넷째주 6명, 마지막주 4명으로 31명을 기록했다. 

7월 첫째 주 6명, 둘째주 7명, 셋째 주 8명, 넷째주 9명으로 30명을 기록했다. 8월은 첫째 주 13명, 둘째주 7명, 셋째주 4명으로 24명의 당첨자를 기록하고 있다.

로또 1등 10회 당첨금을 살펴보면 809회차 29억2137만 원, 810회차 22억3159만 원, 811회차 25억 2414만 원. 812회차 29억4795만 원, 813회차 45억9176만 원, 814회차 30억6719만 원, 815회차 25억 7985만 원, 816회차 21억 2810만 원, 817회차 18억6847만 원, 818회차 13억8080만 원, 819회차 25억9453만원, 820회차 46억2731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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