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런닝맨'이 120분 특별 편성되고 '집사부일체'는 결방한다. '미운우리새끼'는 지연 방송된다.

오늘(19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배우 김뢰하, 곽시양, 서효림이 출연하는 '수상한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은 평소보다 시간이 늘어나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120분간 편성됐다.

   
▲ 사진=SBS '런닝맨' 홈페이지


이처럼 '런닝맨' 방송 시간이 늘어난 것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방송 때문이다. 

대신 오후 6시 25분 방송되던 '집사부일체'는 이날 결방하고 오후 7시부터 'SBS 8뉴스'가 한 시간 앞당겨진다. 이어 오후 7시 45분부터 아시안게임이 중계 방송된다.

평소 9시 5분 시작하던 '미운우리새끼'는 아시안게임 중계 후인 10시 30분부터 지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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